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히타치 GST)가 새로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제품군을 9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업계 최초 25나노미터 싱글레벨셀(single-level cell, 이하 SLC) 낸드(이하 NAND) 플래시를 탑재한 울트라스타 SSD400S.B 제품군이다. 이번 제품은 히타치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분야 전문성과 고내구성 SLC 낸드플래시 메모리 및 첨단 SSD 기술을 개발한 인텔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이다.

브랜던 콜린스(Brendan Collins) 히타치 GST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신제품들은 최고 성능뿐만 아니라 총소유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시스템 성능, 안정성과 내구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울트라스타(Ultrastar) SSD400S.B 제품군은 100GB, 200GB 및 400GB 용량으로 출시되며, 2.5인치 6Gb/s의 SAS 인터페이스가 탑재된다.

피트 하젠(Pete Hazen) 인텔 비휘발성 메모리 솔루션 그룹 마케팅 디렉터는 "향후에도 히타치 GST와 협업에 기반해, 엔터프라이즈 분야 Tier 0 솔루션 구축에 필요한 첨단 엔터프라이즈급 SSD 솔루션 구현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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