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올킬TV 4탄 한정판매…G마켓은 국내최저가 제품 선봬
대형마트에서 촉발된 저가TV 경쟁이 오픈마켓에서 '초저가'로 과열되고 있다.
30일 옥션과 G마켓은 나란히 초저가TV를 내놓고 내부경쟁에 나섰고, 11번가는 삼성ㆍLG 등 대기업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구매결정의 절대요소가 될 수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TV 브랜드와 사후서비스(A/S)는 품질 이후에 고려되는 요소다"면서 "소비자는 TV 구매에 품질과 가격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과 소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션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올킬TV 4탄으로 42인치 LED TV 300대를 5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옥션은 이미 세 차례 초저가TV를 선보여 완판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42인치 LED TV는 HDTV 전문 제조사인 WCD 제품으로 풀HD 국내 LED패널을 탑재했고 60㎐라는 점을 제외하면 가격대비 성능은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대기업 관계자는 "LED라서 소비전력 낮은 것은 좋지만 60㎐ 화면주사율은 동영상 구동시 또는 문자 이동시 잔영이 심해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면서 "120㎐정도면 동영상이나 문자가 이동시에도 어느정도 가독성이 좋은데 이 경우 60㎐보다 약 20만원 정도 가격 상승여지가 있다"고 추정했다.
옥션 디지털가전실 정재명 이사는 "이번 '올킬 42인치 LED TV'는 기존 유통업계에서 선보인 대형 LED TV 중에서는 50만원대 파격가로 최저가"라면서 "동일 사양의 대형 제조사 제품보다 40% 가량 저렴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G마켓도 이날 후발주자로 국내 최저가 LED TV 3종을 시리즈로 선보였다. 30일 첫 판매를 시작으로 2월 1일, 7일까지 1주일에 걸쳐 각각 다른 사양의 LED TV 3종을 총 1200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G마켓은 'Good TV'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한다.
30일 오후 2시부터 1차로 500대 한정판매로 내놓은 32인치 풀HD(120㎐)급 LED TV는 39만9000원 가격에 10분만에 완판됐다. 3개 단자의 HDMI는 물론 USB 2.0 지원까지 가능하고, 두께 32㎜ 초슬림 제품이다. 2차 판매는 보급형으로 LED 32인치 HD급을 파격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2월 7일 예정인 3차 판매에는 풀HD(240㎐) 42인치 제품을 내놓는다. 1차와 3차 판매 제품은 국내 TV제조업체인 TIVA사와 공동으로 기획, 생산한 제품으로 국내산 패널을 적용했다.
G마켓 디지털실 김석훈 실장은 "동급사양의 32인치 풀HD LED TV가 30만원대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가격은 물론 A/S까지 경쟁력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대형마트에서 촉발된 저가TV 경쟁이 오픈마켓에서 '초저가'로 과열되고 있다.
30일 옥션과 G마켓은 나란히 초저가TV를 내놓고 내부경쟁에 나섰고, 11번가는 삼성ㆍLG 등 대기업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구매결정의 절대요소가 될 수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TV 브랜드와 사후서비스(A/S)는 품질 이후에 고려되는 요소다"면서 "소비자는 TV 구매에 품질과 가격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과 소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션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올킬TV 4탄으로 42인치 LED TV 300대를 5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옥션은 이미 세 차례 초저가TV를 선보여 완판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42인치 LED TV는 HDTV 전문 제조사인 WCD 제품으로 풀HD 국내 LED패널을 탑재했고 60㎐라는 점을 제외하면 가격대비 성능은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대기업 관계자는 "LED라서 소비전력 낮은 것은 좋지만 60㎐ 화면주사율은 동영상 구동시 또는 문자 이동시 잔영이 심해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면서 "120㎐정도면 동영상이나 문자가 이동시에도 어느정도 가독성이 좋은데 이 경우 60㎐보다 약 20만원 정도 가격 상승여지가 있다"고 추정했다.
옥션 디지털가전실 정재명 이사는 "이번 '올킬 42인치 LED TV'는 기존 유통업계에서 선보인 대형 LED TV 중에서는 50만원대 파격가로 최저가"라면서 "동일 사양의 대형 제조사 제품보다 40% 가량 저렴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G마켓도 이날 후발주자로 국내 최저가 LED TV 3종을 시리즈로 선보였다. 30일 첫 판매를 시작으로 2월 1일, 7일까지 1주일에 걸쳐 각각 다른 사양의 LED TV 3종을 총 1200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G마켓은 'Good TV'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한다.
30일 오후 2시부터 1차로 500대 한정판매로 내놓은 32인치 풀HD(120㎐)급 LED TV는 39만9000원 가격에 10분만에 완판됐다. 3개 단자의 HDMI는 물론 USB 2.0 지원까지 가능하고, 두께 32㎜ 초슬림 제품이다. 2차 판매는 보급형으로 LED 32인치 HD급을 파격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2월 7일 예정인 3차 판매에는 풀HD(240㎐) 42인치 제품을 내놓는다. 1차와 3차 판매 제품은 국내 TV제조업체인 TIVA사와 공동으로 기획, 생산한 제품으로 국내산 패널을 적용했다.
G마켓 디지털실 김석훈 실장은 "동급사양의 32인치 풀HD LED TV가 30만원대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가격은 물론 A/S까지 경쟁력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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