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가정신재단, KAIST 등 5개 대학과 MOU… 시너지효과 기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은 건전한 기업가정신 확산과 기업가정신 연구 활성화 등을 위해 숙명여대ㆍ순천향대ㆍ충남대ㆍ한양대ㆍKAIST 등 5개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과 대학들은 향후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연구조사와 교재개발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별도의 기업가정신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기업가정신 교육과 연구 성과 공유, 기업가정신 교육방향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들 대학이 그동안 기업가정신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기 때문에 이번 협약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2010년부터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 전공 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고 충남대ㆍ한양대ㆍKAIST는 기업가정신센터를 개설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올해 창업특성화학부를 개설해 창업프로그램과 청년기업가정신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협약을 맺은 대학들은 자체적으로 기업가정신 관련 조직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연구조사는 물론 창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국내 대학과 협력 이외에 카우프만재단 등 해외 기업가정신재단 등과 글로벌 프로젝트도 공동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사진설명 : 27일 청년기업가재단과 주요 대학간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왼
쪽부터), 김규동 숙명여대 교수, 서창수 순천향대 교수, 정범구 충남대 학장, 류창완 한양대 교수, 송락경 KAIST 교수,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이 협약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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