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9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2012년 중남미지역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 권기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남미팀장은 "세계경기둔화 추세에서 중남미 경제성장을 견인할 동력은 투자와 내수증가에 있다"면서 "브라질ㆍ콜롬비아ㆍ페루ㆍ칠레 등의 인프라분야 투자 확대가 올해 중남미의 최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호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장은 올해 중남미에서 대선 등 정치이슈가 많은 만큼 "국내기업들이 중남미국가로 진출시 중남미국가의 경제현황 뿐만 아니라 정치적 안정성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ㆍ포스코건설ㆍ현대건설ㆍGS건설ㆍSK건설ㆍLG CNSㆍ대우건설ㆍ대한통운ㆍ효성ㆍ대림산업 등 7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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