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 김도현 대표 취임식
LG엔시스가 지난 3일 창립 10주년 및 김도현 대표 취임식을 갖고 향후 '창조적 성장'을 추진한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도현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10년을 넘어 20년, 그 이상인 100년을 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외형만의 성장이 아닌 차별화 되고 의미 있는 창조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단기적인 성과에만 치중하여 미래의 생존을 담보할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경시하는 행태를 경계해야 한다"며 "고객을 위한 더 나은 가치를 찾는 노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들을 만들고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T인프라 기업인 LG엔시스는 사업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2년 1월 2일 LG전자에서 분리, 별도의 법인으로 독립했다. 독립법인 설립 첫해 약 2000억원이었던 LG엔시스의 매출은 10년이 지난 현재 4배 이상 성장해 약 8000억원으로 성장했다.

LG엔시스는 IT 인프라 분야는 물론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G엔시스는 국내 판매되고 있는 중대형 컴퓨터 분야 및 네트워크 장비 공급과 구축 분야 등에서 국내 상위 입지를 지키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사진설명 : 김도현 LG엔시스 대표가 3일 서울 공덕동 LG엔시스 본사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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