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아라리오 대표 내정… 신규 배급사업 강화 주력
신상철 아라리오 대표가 유현오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와이디온라인의 차기 수장이 될 전망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와이디온라인과 이 회사의 대주주인 미래에셋PEF가 신상철 대표를 전문경영인으로 선임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 이번주중 이를 공표 할 방침이다.
신상철 대표는 NHN에서 글로벌 게임제작실장과 NHN재팬 퍼블리싱 사업부장직을 역임한 후 게임 배급사 아라리오를 설립해 일본 현지에서 게임 배급업을 해온 바 있다. 아라리오는 `창천',`프리스톤테일',`에이스온라인'등의 국내 게임을 현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유현오 대표가 사임한 이후, 누가 수장이 될지 게임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당초 승진발령을 통한 내부인사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이후 민용재 전 넥슨이사, 강용석 전 그라비티 대표, 김유라 한빛소프트 부사장 등이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신 대표는 와이디온라인의 프리스톤테일과 에이스온라인을 서비스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 과정에서 보여준 사업수완을 인정받아 차기 대표로 내정됐다는 것이 중론이다.
와이디온라인측은 "금주 중 신임 대표 인선을 확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선내용에 대해선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취임 이후, 대표이사 공석 상태에서 실적부진과 구조조정을 단행한 회사를 다시 턴어라운드 시켜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와이디온라인은 220여명 가량의 구성원중 25∼30% 가량이 최근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를 떠나는 등 인력감축안이 확정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신규 스마트폰 게임 개발부서인 레드필스튜디오가 해체되고 M프로젝트도 인력을 감축하는 분위기다. 신 대표는 현재 와이디온라인이 진행중인 MORPG `프로젝트ER'과 웹보드게임 서비스 신규 구축에 더해 배급사업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서정근기자 antilaw@
신상철 아라리오 대표가 유현오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와이디온라인의 차기 수장이 될 전망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와이디온라인과 이 회사의 대주주인 미래에셋PEF가 신상철 대표를 전문경영인으로 선임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 이번주중 이를 공표 할 방침이다.
신상철 대표는 NHN에서 글로벌 게임제작실장과 NHN재팬 퍼블리싱 사업부장직을 역임한 후 게임 배급사 아라리오를 설립해 일본 현지에서 게임 배급업을 해온 바 있다. 아라리오는 `창천',`프리스톤테일',`에이스온라인'등의 국내 게임을 현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유현오 대표가 사임한 이후, 누가 수장이 될지 게임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당초 승진발령을 통한 내부인사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이후 민용재 전 넥슨이사, 강용석 전 그라비티 대표, 김유라 한빛소프트 부사장 등이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신 대표는 와이디온라인의 프리스톤테일과 에이스온라인을 서비스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 과정에서 보여준 사업수완을 인정받아 차기 대표로 내정됐다는 것이 중론이다.
신 대표는 취임 이후, 대표이사 공석 상태에서 실적부진과 구조조정을 단행한 회사를 다시 턴어라운드 시켜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와이디온라인은 220여명 가량의 구성원중 25∼30% 가량이 최근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를 떠나는 등 인력감축안이 확정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신규 스마트폰 게임 개발부서인 레드필스튜디오가 해체되고 M프로젝트도 인력을 감축하는 분위기다. 신 대표는 현재 와이디온라인이 진행중인 MORPG `프로젝트ER'과 웹보드게임 서비스 신규 구축에 더해 배급사업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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