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되어 당찬 도약을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잠룡이 서서히 고개를 들 듯, 나의 도약이 시작된다. 올해의 시작이 희망찬 이유는 내가 용띠의 기운을 타고났기 때문일까. 기자라는 나의 꿈이 올해에는 꼭 성취되리라 믿는다. 작년 숱한 도전과 반복되는 불합격은 기자의 꿈을 성취하기 위한 도움닫기였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실패가 두렵지 않은 이유는 변함 없이 나를 믿어주시는 부모님 덕분이다. 기자가 되겠다고 고집부리는 딸을 되려 격려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 올해에는 그들을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할 것이다. 비록 그 표현이 서툴고 어색할지라도 말이다. 하루 빨리 기자가 되어 쉴 새 없이 현장을 뛰어다니는 당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아울러, 신년 초의 목표는 하프마라톤 완주이다. 튼튼한 체력과 굳센 정신력을 지니고자 달리기를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째다. 하프마라톤 완주를 통해 나의 한계에 도전할 것이다. 임진년 한 해, 여러 분야에서의 성취를 통해 나의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 건강하고 보람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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