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영 가천의대길병원 유헬스케어센터 팀장
암 진단 및 치료기술의 발전, 양질의 관리로 인해 암 생존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가 암 등록 통계에서는 평균수명까지 생존 시 암 발생 확률은 3명중 1명이라고 보고하고 있을 정도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암 생존자 수는 약 2200만 명에 이르고, 미국질병관리센터(CDC)와 미 국립암연구소(NCI)가 발행한 MMWR(Morbidity and Mortality Weekly Report)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암 생존자 비율이 1971년 300만 명, 2001년 980만 명에서 2007년에는 1170만 명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10년 현재 약 60만 명이며, 2015년이 되면 11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암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암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은 크게 높아졌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의 품질도 높아지게 됐다. 또 의료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병원내의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외에 환자가 가정 및 일상에서 이용할 시스템이 필요하게 됐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의해 가천의대길병원(이하 길병원) 등 대형 병원들은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자가관리 서비스를 위해 개인건강기록(PHR, Personal Health Record)을 기반으로 한 u케어노트 서비스를 개발 구축하고 있다. 개인의료정보를 기반으로 암환자와 그 가족에게 맞춤형 의료 및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암환자의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삶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전이 u케어노트 서비스 속에 담긴 것이다.
암환자 건강관리 서비스이자 개인건강기록을 관리하는 u케어노트 서비스는 병원에서 생성된 의료정보를 CCR(Continuity of Care Record) 기반의 표준화된 PHR을 암환자에게 생성해주고, 암환자는 PHR을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기본의료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스스로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한 자가관리가 가능하게 해 준다.
u케어노트서비스는 또 PHR제공서비스, 가정간호서비스, 암환자를 위한 영양 및 운동콘텐츠를 포함한 특화상담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길병원의 경우 환자 중 서비스에 동의한 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ㆍ웹페이지ㆍUSB 등으로 개인의 의료정보 중 최근의 요약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조회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건강수첩기능이 있어서 퇴원 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가정에서 발생한 여러 증상(항암제 부작용, 돌발성 통증) 등을 본인이 직접 입력할 수 있게 해, 의료진에게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EMR 시스템과 연동돼 환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볼 때 담당주치의는 EMR에 접근하면서 PHR정보도 동시에 조회를 할 수도 있다.
맞춤형 운동법, 영양에 관련된 콘텐츠는 스마트폰 앱과 웹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제공받은 콘텐츠에는 질환에 적합한 음식, 그 음식을 파는 주변 음식점 등의 정보와 음식의 칼로리 및 레시피 등을 조회할 수 있고, 자신의 섭취량까지 기록할 수 있다. 이러한 맞춤형 콘텐츠는 PHR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병원이 의료정보생성의 주체였지만, 앞으로는 가정 혹은 개인이 의료정보 생성의 주체가 되고, PHR시스템은 의료정보주체의 변화 및 의료정보생성의 변화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길병원에서 구축한 u케어노트서비스의 경우 PHR을 기반으로 한 암환자 특화솔루션으로, 프리미엄서비스제공의 목적과 암생존자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향후에는 암환자 뿐 아니라 서비스를 다각화하여 만성질환의 자가관리서비스로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N스크린 기반, IT친화도와 행동변화단계에 근거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이를 활용한 자가관리서비스를 연구개발 중이다.
PHR은 의료정보통합에 의한 다양한 효과 이외에 의료서비스의 파괴적 혁신을 주도할 신 의료 산업의 인프라를 형성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기본적인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암 진단 및 치료기술의 발전, 양질의 관리로 인해 암 생존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가 암 등록 통계에서는 평균수명까지 생존 시 암 발생 확률은 3명중 1명이라고 보고하고 있을 정도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암 생존자 수는 약 2200만 명에 이르고, 미국질병관리센터(CDC)와 미 국립암연구소(NCI)가 발행한 MMWR(Morbidity and Mortality Weekly Report)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암 생존자 비율이 1971년 300만 명, 2001년 980만 명에서 2007년에는 1170만 명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10년 현재 약 60만 명이며, 2015년이 되면 11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암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암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은 크게 높아졌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의 품질도 높아지게 됐다. 또 의료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병원내의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외에 환자가 가정 및 일상에서 이용할 시스템이 필요하게 됐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의해 가천의대길병원(이하 길병원) 등 대형 병원들은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자가관리 서비스를 위해 개인건강기록(PHR, Personal Health Record)을 기반으로 한 u케어노트 서비스를 개발 구축하고 있다. 개인의료정보를 기반으로 암환자와 그 가족에게 맞춤형 의료 및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암환자의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삶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전이 u케어노트 서비스 속에 담긴 것이다.
u케어노트서비스는 또 PHR제공서비스, 가정간호서비스, 암환자를 위한 영양 및 운동콘텐츠를 포함한 특화상담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길병원의 경우 환자 중 서비스에 동의한 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ㆍ웹페이지ㆍUSB 등으로 개인의 의료정보 중 최근의 요약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조회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건강수첩기능이 있어서 퇴원 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가정에서 발생한 여러 증상(항암제 부작용, 돌발성 통증) 등을 본인이 직접 입력할 수 있게 해, 의료진에게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EMR 시스템과 연동돼 환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볼 때 담당주치의는 EMR에 접근하면서 PHR정보도 동시에 조회를 할 수도 있다.
맞춤형 운동법, 영양에 관련된 콘텐츠는 스마트폰 앱과 웹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제공받은 콘텐츠에는 질환에 적합한 음식, 그 음식을 파는 주변 음식점 등의 정보와 음식의 칼로리 및 레시피 등을 조회할 수 있고, 자신의 섭취량까지 기록할 수 있다. 이러한 맞춤형 콘텐츠는 PHR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병원이 의료정보생성의 주체였지만, 앞으로는 가정 혹은 개인이 의료정보 생성의 주체가 되고, PHR시스템은 의료정보주체의 변화 및 의료정보생성의 변화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길병원에서 구축한 u케어노트서비스의 경우 PHR을 기반으로 한 암환자 특화솔루션으로, 프리미엄서비스제공의 목적과 암생존자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향후에는 암환자 뿐 아니라 서비스를 다각화하여 만성질환의 자가관리서비스로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N스크린 기반, IT친화도와 행동변화단계에 근거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이를 활용한 자가관리서비스를 연구개발 중이다.
PHR은 의료정보통합에 의한 다양한 효과 이외에 의료서비스의 파괴적 혁신을 주도할 신 의료 산업의 인프라를 형성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기본적인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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