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대학생 등 초청… 기아구제 앱 개발 등 사회공헌 전수
LG전자(대표 구본준)는 '기업의 재능기부' 형태로 업그레이드한 사회공헌활동 방식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전파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주 러시아 기자단과 대학생 등 십여 명을 국내로 초청해 일주일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Day)'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행사에서 스마트TV용 기아구제 애플리케이션 개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무료 대여, 책 읽어주는 휴대폰 개발, 과학과 환경 강연극을 통한 교육 등 사회공헌활동 방식을 전수받고, 러시아법인이 펼치고 있는 활발한 헌혈 캠페인 활동도 소개받았다.

회사는 올해부터 금전적 기부나 봉사활동은 물론, 보유한 기술력이나 마케팅 자산 등을 활용해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개선한 바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여의도 LG트윈타워 내 3D 체험관 및 LG사이언스홀, 청담동 디오스 갤러리, 평택 휴대폰 생산라인 등도 방문, LG전자의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 회사 CRO(Chief Relations Officer) 김영기 부사장은 "세계 어디에서나 LG전자 임직원이 기업시민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업의 재능기부' 사례를 지속적으로 해외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 사진설명 : LG전자는 지난주 러시아 기자단과 대학생 등 10여 명을 국내로 초청해 일주일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러시아 기자단과 대학생들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1층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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