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자전거 여행 할인 상품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레일관광개발은 10일 전국의 대입 수험생들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전국 유명 강변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을 수 있는 `녹색 자전거 열차' 상품을 45% 할인한 가격(동반 1인 포함해 1인당 2만9000원)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마관광열차인 `녹색 자전거 열차'는 지난 9월부터 문화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 운영하는 관광상품으로, 열차 내에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는 거치대를 마련하고 자전거가 없는 일반인에게는 대여도 해준다.

문화부 관계자는 녹색 자전거 열차 상품은 오는 19일 옥천 금강 코스와 26일 옥천 금강 및 달성 낙동강 코스가 현재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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