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가 클라우드 프린팅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한국HP는 10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업고객 전략ㆍ솔루션 발표회에서 모바일 기기 사용 증가에 대비한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밝혔다.

이 회사는 "2015년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가 60% 이상 증가하고 태블릿 이용자들의 출력량이 지금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 같은 전략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내년 핵심 전략에서도 클라우드 기반 웹 연결형 레이저젯 프린터와 디지털 복합기 라인업 강화가 뼈대가 됐다.

임진환 HP 이미지 프린팅 그룹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내년에는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의 경쟁이 가속할 것"이라며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인만큼 모바일 프린팅을 강화해 기업고객의 생산성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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