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재발암, 전이암도 3000만원까지 추가 보장하는 '멀티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최초로 암진단 보험금이 지급된 이후, 타 부위에 발생한 두번째 암과 동일한 부위에 재발한 암에도 추가로 진단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초 발생한 암에 대해 소액암 1500만원, 일반암 3000만원, 특정암 7000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또 진단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에 발생한 전이암, 완치 재발암, 기타 새로운 암 등 2차암을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3ㆍ5ㆍ10ㆍ15년까지 있으며 3년 만기는 100세까지, 5∼15년 만기는 8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남상훈 현대해상 상품개발부 부장은 "두번째 암의 경우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최초 가입 시 장기치료비와 2차암에 대비한 적절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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