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가 전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혁신도시 내 아파트 공급에 들어간다.

LH는 전북 전주ㆍ완산 혁신도시에 11월 초 60∼85㎡ 규모의 주택 638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LH가 9개 혁신도시에 공급할 아파트 세대수는 총 3만7800세대로 이 중 민간이 공급할 아파트는 2만9821세대다. LH는 해당 아파트 분양물량의 50% 이상을 이전공공기관 직원에게 우선 배정해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LH는 올해 7589세대의 아파트를 착공 또는 착공할 예정이며 민간도 7992세대를 지을 예정이다.

곽윤상 세종혁신도시처장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 민간부문과 함께 주택수급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해 나가고 있어 공공기관 이전 초기에 주거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도시 아파트 분양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LH홈페이지 내 분양ㆍ임대청약시스템(myhome.lh.or.kr)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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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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