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3.1% 증가 그쳐…2009년 4분기 이후 최저
올 2분기 상장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2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에 따르면, 올 2분기 상장기업의 매출액 증가액은 전년동기 대비 13.1%로 전분기(16.9%)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이는 2009년 4분기 7.5% 이후 최저치다.
매출액은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세가 둔화됐고 건설, 운수, 전기전자 업종은 각각 -2.8%, -1.2%, -0.2%로 매출액이 감소했다.
총 자산은 금속제품, 출판영상 업종은 증가세가 확대된 반면, 조선(-1.7%), 전기가스(-1.4%), 운수(-0.4%) 등은 감소했다.
수익성을 보여주는 매출액영업이익률도 6.3%에서 5.5%로 전 분기보다 하락했다. 매출액세전수익익률도 7.2%에서 5.6%로 하락세를 보였다.
석유화학과 조선업에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고, 전기가스, 운수업은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이자보상비율은 1분기 502.2에서 21분기 432.0으로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2분기 성장성이 좋았던 것을 고려하면 올 2분기 매출액 증가율 13.1%를 낮은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성장성이 둔화한 것이지 낮은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올 2분기 상장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2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에 따르면, 올 2분기 상장기업의 매출액 증가액은 전년동기 대비 13.1%로 전분기(16.9%)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이는 2009년 4분기 7.5% 이후 최저치다.
매출액은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세가 둔화됐고 건설, 운수, 전기전자 업종은 각각 -2.8%, -1.2%, -0.2%로 매출액이 감소했다.
총 자산은 금속제품, 출판영상 업종은 증가세가 확대된 반면, 조선(-1.7%), 전기가스(-1.4%), 운수(-0.4%) 등은 감소했다.
석유화학과 조선업에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고, 전기가스, 운수업은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이자보상비율은 1분기 502.2에서 21분기 432.0으로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2분기 성장성이 좋았던 것을 고려하면 올 2분기 매출액 증가율 13.1%를 낮은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성장성이 둔화한 것이지 낮은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