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리스'러 수입차 1위, 'K2' 中서 초반부터 돌풍
현대ㆍ기아자동차가 해외 주요 시장에서 신차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현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 높은 연비, 품질경쟁력 등 3박자가 맞물리면서 내놓는 신차들이 줄줄이 히트하고 있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지난 7월 출시한 중국전략형 소형세단 K2가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2는 7월 4050대가 판매된 데 이어 8월에는 전달보다 86%나 증가한 7556대가 팔렸다. 단숨에 기아차의 중국내 판매 1위 차종인 포르테(1만66대)에 이어 판매 2위로 뛰어올랐다.
현대자동차가 연초에 러시아에서 출시한 현지 전략 모델인 쏠라리스도 올해 러시아 수입차 시장에서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쏠라리스는 8월 한 달간 7589대가 팔리며 4월부터 5개월 연속 러시아 수입차 시장 월간판매 1위를 차지했다. 1∼8월 누적 판매량이 5만6899대였다.
기아차가 올해부터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K5(옵티마) 역시 중형차 시장의 강자였던 일본자동차업체를 위협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K5는 8월에 지난해 같은 기간의 구 옵티마모델 판매대수(1714대)와 비교할 때 4배에 가까운 6157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9월부터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K5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K5는 감각적 디자인과 품질 개선 효과 등에 힘입어 10월 이후 월 1만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ㆍ기아차는 유럽시장에서 8월에 4만5911대를 판매, 유럽시장 점유율이 6%(5.9%)에 육박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하반기(7∼12월) 투입될 현대차 i40,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모델 등이 신차효과를 일으킬 경우 현지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일보=예진수기자 jinye@munhwa.com
현대ㆍ기아자동차가 해외 주요 시장에서 신차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현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 높은 연비, 품질경쟁력 등 3박자가 맞물리면서 내놓는 신차들이 줄줄이 히트하고 있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지난 7월 출시한 중국전략형 소형세단 K2가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2는 7월 4050대가 판매된 데 이어 8월에는 전달보다 86%나 증가한 7556대가 팔렸다. 단숨에 기아차의 중국내 판매 1위 차종인 포르테(1만66대)에 이어 판매 2위로 뛰어올랐다.
현대자동차가 연초에 러시아에서 출시한 현지 전략 모델인 쏠라리스도 올해 러시아 수입차 시장에서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쏠라리스는 8월 한 달간 7589대가 팔리며 4월부터 5개월 연속 러시아 수입차 시장 월간판매 1위를 차지했다. 1∼8월 누적 판매량이 5만6899대였다.
현대ㆍ기아차는 유럽시장에서 8월에 4만5911대를 판매, 유럽시장 점유율이 6%(5.9%)에 육박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하반기(7∼12월) 투입될 현대차 i40,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모델 등이 신차효과를 일으킬 경우 현지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일보=예진수기자 jiny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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