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및 탄소금융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관련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제1기 탄소금융전문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권 종사자 및 탄소금융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탄소시장분석, 탄소금융상품, 사례분석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국내 및 해외 탄소금융 전문가가 맡았고 패널토론, 현장학습, 사례연구보고서 작성 등 탄소금융에 대한 실무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현장중심 과정으로 10월17일부터 12월7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다.

백명현 금융투자교육본부장은 "이번 과정은 2015년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에 대비해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며 "탄소배출권과 연계한 금융상품 개발, 자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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