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원장 조병옥)은 19∼21일까지 대전 본원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대응 원전연료 및 사용후연료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국제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전력연구원 전문가 9명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원전연료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부각됐던 원전 수소폭발의 저감화 방안과 사용후연료 안전성 강화전략에 대한 양국의 연구전략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국 전문가들은 워크숍에서 수소폭발 안전성 강화를 위해 세라믹 피복관 및 금속연료 등 혁신적 디자인의 원전연료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에 대한 세부 연구개발 로드맵을 발표한다.

아울러 사용후연료 분야에서는 미국이 연구하고 있는 건식저장조 방식의 장기저장 방안 등 국내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연구개발 현황이 소개될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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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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