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 엄마 10명 중 7명은 `아이가 귀찮다고 느낄 때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베네세 차세대육성연구소가 인터넷으로 유아를 기르는 엄마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아이가 귀찮아질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 `자주 있다`거나 `때때로 있다`는 응답이 도쿄 등 수도권에서 71%에 이르렀다.
수도권과 도호쿠(東北) 지방 이외의 지역에서도 70%였다.
베네세 차세대육성연구소가 이 같은 질문을 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지만, `아이 가 귀찮다`는 응답이 70%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조사 당시에는 54%였다.
대지진의 경험이 영향을 주기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수도권의 0∼2세 아동의 엄마 중 32%, 3∼5세 아이의 엄마 41%가 `대지진 이후 아이들이 응석 부리는 일이 늘었다`고 대답했다.
가와라(菅原) 마스미 오차노미즈 여대 교수(발달심리학)는 "부모와 아이 모두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베네세 차세대육성연구소가 인터넷으로 유아를 기르는 엄마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아이가 귀찮아질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 `자주 있다`거나 `때때로 있다`는 응답이 도쿄 등 수도권에서 71%에 이르렀다.
수도권과 도호쿠(東北) 지방 이외의 지역에서도 70%였다.
베네세 차세대육성연구소가 이 같은 질문을 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지만, `아이 가 귀찮다`는 응답이 70%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조사 당시에는 54%였다.
대지진의 경험이 영향을 주기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수도권의 0∼2세 아동의 엄마 중 32%, 3∼5세 아이의 엄마 41%가 `대지진 이후 아이들이 응석 부리는 일이 늘었다`고 대답했다.
가와라(菅原) 마스미 오차노미즈 여대 교수(발달심리학)는 "부모와 아이 모두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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