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대표
"애써 SBC를 도입하면서도 단말은 여전히 PC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전력 비용절감과 공간확보, 주변기기의 최소화, 악성코드 방어라는 클라우드의 근본 취지에도 반하고 목표로 하는 업무효율 향상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나노레볼루션 이종호 대표는 이를 클라우드 도입기의 과도기 현상으로 본다. 아직은 클라우드 개념이 기업들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어 클라우드시스템 밴더들의 계몽적 역할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노레볼루션은 기존 모니터와 키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SBC단말을 콤팩트한 박스 형태로 제공하는 배려를 하고 있다. 심지어 단말이 CD케이스 크기로 줄어든다. 다음 달 선보일 초소형 제로클라이언트 'NT100f'는 더욱 작은 사이즈가 될 것이다.
"클라우드의 목적은 IT자원의 효율화를 통해 비즈니스를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유지관리비가 저렴하고 보안에 철저하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많은 기업에서 각자의 비즈니스 성격을 무시하고 브랜드만 보고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대표는 클라우드에서 서버와 네트워킹도 중요하지만 단말의 성능과 기본적 OS에 시스템 전체가 좌우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이 점에서 제로클라이언트 보다는 처음 20% 정도의 구축비가 더 들더라도 씬클라이언트를 권장한다. 이 대표는 "씬클라이언트는 IT자원의 변동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고 유무선 지원도 용이하다"며 "무조건 제로클라이언트로 가려고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클라우드 도입 시에는 반드시 BMT가 필요하다는 것.
이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국내 IT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 거대플랫폼사와 시스템구축 기업들이 중소 벤더들을 줄을 세우고 나머지는 기업들에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 행태를 지적하는 것이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애써 SBC를 도입하면서도 단말은 여전히 PC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전력 비용절감과 공간확보, 주변기기의 최소화, 악성코드 방어라는 클라우드의 근본 취지에도 반하고 목표로 하는 업무효율 향상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나노레볼루션 이종호 대표는 이를 클라우드 도입기의 과도기 현상으로 본다. 아직은 클라우드 개념이 기업들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어 클라우드시스템 밴더들의 계몽적 역할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노레볼루션은 기존 모니터와 키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SBC단말을 콤팩트한 박스 형태로 제공하는 배려를 하고 있다. 심지어 단말이 CD케이스 크기로 줄어든다. 다음 달 선보일 초소형 제로클라이언트 'NT100f'는 더욱 작은 사이즈가 될 것이다.
"클라우드의 목적은 IT자원의 효율화를 통해 비즈니스를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유지관리비가 저렴하고 보안에 철저하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많은 기업에서 각자의 비즈니스 성격을 무시하고 브랜드만 보고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대표는 클라우드에서 서버와 네트워킹도 중요하지만 단말의 성능과 기본적 OS에 시스템 전체가 좌우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이 점에서 제로클라이언트 보다는 처음 20% 정도의 구축비가 더 들더라도 씬클라이언트를 권장한다. 이 대표는 "씬클라이언트는 IT자원의 변동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고 유무선 지원도 용이하다"며 "무조건 제로클라이언트로 가려고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클라우드 도입 시에는 반드시 BMT가 필요하다는 것.
이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국내 IT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 거대플랫폼사와 시스템구축 기업들이 중소 벤더들을 줄을 세우고 나머지는 기업들에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 행태를 지적하는 것이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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