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공유체계' 연내 구축… 내년부터 활용
국어 맞춤법, 단어, 외래어 등의 정보를 공유 및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 구축될 예정이다.
15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립국어원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24만건의 국어 정보와 1998년부터 진행된 국어 정보화 사업인 `21세기 세종계획'을 통해 축적한 자료들을 관리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언어정보자원공유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립국어원은 이번에 추진하는 시스템을 통해 순화 자료, 맞춤법 자료, 사전에 없는 우리말 등 국어정보 자료 14만건과 외래어 표기 관련 10만건의 정보를 관리하게 된다. 또 지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추진된 정보화 사업 21세기 세종계획으로 정리된 말뭉치 2억 어절, 전자사전 용어 60만 항목, 전문용어 17만 항목 등도 관리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 동안 국어 관련 정보를 축적하고 분류해 왔다. 하지만 이렇게 축적된 정보를 최신 상황에 맞춰 개선하고 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립국어원은 국어 정보를 관리하고 유통할 수 있는 허브로 언어정보자원공유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국립국어원은 이 시스템에 국어 자원의 유통, 관리, 배포 기능과 보고서, 파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종류의 자원을 공유,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 기존 성과물과 사용자들이 생성하는 모든 성과물을 통합, 유통, 관리, 배포할 수 있는 기능과 회원 간 소통 및 정보 연계 기능 등도 구현할 계획이다.
언어 정보 자원을 실시간으로 수정,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언어 정보 자원의 활용성 및 사용자의 접근성을 증대하고 언어 정보 자원의 유통 중심 기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국립국어원은 기대하고 있다. 또 사용자들 간의 다양한 협업을 통한 언어 정보 자원의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립국어원은 오는 12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진규기자 kjk@
국어 맞춤법, 단어, 외래어 등의 정보를 공유 및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 구축될 예정이다.
15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립국어원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24만건의 국어 정보와 1998년부터 진행된 국어 정보화 사업인 `21세기 세종계획'을 통해 축적한 자료들을 관리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언어정보자원공유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립국어원은 이번에 추진하는 시스템을 통해 순화 자료, 맞춤법 자료, 사전에 없는 우리말 등 국어정보 자료 14만건과 외래어 표기 관련 10만건의 정보를 관리하게 된다. 또 지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추진된 정보화 사업 21세기 세종계획으로 정리된 말뭉치 2억 어절, 전자사전 용어 60만 항목, 전문용어 17만 항목 등도 관리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 동안 국어 관련 정보를 축적하고 분류해 왔다. 하지만 이렇게 축적된 정보를 최신 상황에 맞춰 개선하고 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립국어원은 국어 정보를 관리하고 유통할 수 있는 허브로 언어정보자원공유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언어 정보 자원을 실시간으로 수정,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언어 정보 자원의 활용성 및 사용자의 접근성을 증대하고 언어 정보 자원의 유통 중심 기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국립국어원은 기대하고 있다. 또 사용자들 간의 다양한 협업을 통한 언어 정보 자원의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립국어원은 오는 12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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