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각 지역에서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된 가운데 보건당국이 만 6세 어린이에게 일본뇌염백신을 추가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은 일본뇌염에 대한 면역력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려면 영ㆍ유아 때 기초접종 외에 6세때 추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청 안전평가원이 생후 12∼24개월에 세 차례에 걸쳐 일본뇌염백신 기초접종을 한 만 6세의 건강한 어린이 136명에게 지난 2년간 백신을 추가 접종한 후 혈액 내 항체량을 조사한 결과 백신을 추가 접종한 어린이의 항체량이 접종 전보다 4∼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에 따르면 살아있는 병균을 주사하는 생백신을 맞은 어린이는 항체량이 4.4배, 죽은 병균을 주사하는 사백신을 맞은 어린이는 6.8배 항체량이 늘었다. 항체량이 많을 수록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예방 효과가 크며, 면역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질병 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백신은 시간이 지날 수록 항체량이 떨어진다"며 "만 6세에 한번 더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연호기자 dew9012@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은 일본뇌염에 대한 면역력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려면 영ㆍ유아 때 기초접종 외에 6세때 추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청 안전평가원이 생후 12∼24개월에 세 차례에 걸쳐 일본뇌염백신 기초접종을 한 만 6세의 건강한 어린이 136명에게 지난 2년간 백신을 추가 접종한 후 혈액 내 항체량을 조사한 결과 백신을 추가 접종한 어린이의 항체량이 접종 전보다 4∼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에 따르면 살아있는 병균을 주사하는 생백신을 맞은 어린이는 항체량이 4.4배, 죽은 병균을 주사하는 사백신을 맞은 어린이는 6.8배 항체량이 늘었다. 항체량이 많을 수록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예방 효과가 크며, 면역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질병 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백신은 시간이 지날 수록 항체량이 떨어진다"며 "만 6세에 한번 더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연호기자 dew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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