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증시를 이끈 `차화정`에서 밀려나던 정유주가 기름값 인상 효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정유주는 자동차, 화학, 정유 업종의 줄임말인 `차화정`에 포함돼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주도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정부의 기름값 할인 조치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략비축유 방출로 말미암은 유가 하락 등으로 실적 악화가 예상돼 최근 약세를 보였었다.
`차화정` 대신 차기 주도주로 꼽히는 건설이 정유를 대신한 `차화건`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주춤하던 정유주는 기름값 ℓ당 100원 할인 조치가 끝나고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이 오르면서 반등에 나섰다. 4월26일 10만5천원까지 올랐던 GS의 주가는 7만원선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9만원선을 회복했다. SK이노베이션도 25만원을 돌파했다가 20만원 아래로 떨어졌으나 반등에 성공했다. 13만원까지 하락했던 S-OIL 주가도 15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20분 현재 GS는 전날보다 2.72% 오른 9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도 각각 2.61%와 3.08% 올랐다. 이인재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사들의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크게 줄어 시장의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SK이노베이션, S-OIL, GS칼텍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분기보다 60%, 53%, 47%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그는 정제마진 상승과 기름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국내적 변수가 안정된 다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정제마진은 배럴당 9.2달러로 1분기 8.8달러를 웃돌았으며 4분기에는 9.9달러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발표와 기름값 환원 완료 시기를 감안해 적극적인 정유주 편입 시기는 7월 말 이후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정유주는 자동차, 화학, 정유 업종의 줄임말인 `차화정`에 포함돼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주도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정부의 기름값 할인 조치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략비축유 방출로 말미암은 유가 하락 등으로 실적 악화가 예상돼 최근 약세를 보였었다.
`차화정` 대신 차기 주도주로 꼽히는 건설이 정유를 대신한 `차화건`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주춤하던 정유주는 기름값 ℓ당 100원 할인 조치가 끝나고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이 오르면서 반등에 나섰다. 4월26일 10만5천원까지 올랐던 GS의 주가는 7만원선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9만원선을 회복했다. SK이노베이션도 25만원을 돌파했다가 20만원 아래로 떨어졌으나 반등에 성공했다. 13만원까지 하락했던 S-OIL 주가도 15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20분 현재 GS는 전날보다 2.72% 오른 9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도 각각 2.61%와 3.08% 올랐다. 이인재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사들의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크게 줄어 시장의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SK이노베이션, S-OIL, GS칼텍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분기보다 60%, 53%, 47%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그는 정제마진 상승과 기름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국내적 변수가 안정된 다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정제마진은 배럴당 9.2달러로 1분기 8.8달러를 웃돌았으며 4분기에는 9.9달러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발표와 기름값 환원 완료 시기를 감안해 적극적인 정유주 편입 시기는 7월 말 이후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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