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대표 리차드 힐)는 다음달 17일까지 헌 축구공 2000개를 새 공으로 바꿔주는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달 17일까지 온ㆍ오프라인ㆍ모바일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교환 신청자 중 2000명을 선발해 새 공으로 바꿔준다. 또 이들이 기부한 헌 공으로는 조형 작품을 만들어 오는 10월 세계 시력의 날에 전시한다.

또 SC금융지주는 기부 받은 헌 공의 수 만큼인 새 공 2000개를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 헌 축구공을 들고 찍은 사진과 짧은 소망 및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1차 응모는 오는 24일, 2차 응모는 다음달 17일까지이고 당첨자 발표는 1차 오는 27일, 2차 다음달 19일이다.

리차드 힐 한국SC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재미있고 쉽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에게는 희망과 즐거움을 안겨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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