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대성, 태광, 유진이 2011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기업집단으로 선정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10차 회의에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55개 기업집단 중 삼성 등 21개 기업집단에 이들 4개 기업집단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결재무제표로서 결합재무제표를 대체할 수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27개 기업집단과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특례 요건을 충적한 LG, 두산 등 7개 기업집단은 결합재무제표 작성을 면제했다.

이로써 2010년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기업집단인 삼성, 현대차, 롯데, GS, 금호아시아나, 한진, LS, OCI, 현대, 동부, 미래에셋, 세아, 영풍, 동양, 대한전선, 부영, 대림에 웅진, 대성, 태광, 유진이 추가됐다. 지난해 포함됐던 코오롱은 일부 계열사가 연결대상이 돼 자산ㆍ부채합계가 결합의 80%를 초과해 결합재무제표 작성이 면제됐다.

한편, 결합재무제표제도는 K-IFRS 도입에 따라 2011사업연도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용되며 내년부터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폐지된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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