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적십자사가 국무부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북한 조선적십자회와 재미 한인의 이산가족상봉문제를 논의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전했다.
이차희 미국 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은 이 방송에 "마크 커크 공화당 상원의원이 3월30일 국무부에 이산가족상봉을 추진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고 미국 적십자사가 지난달 초 북한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안다"며 "이후 북미 적십자간 접촉이 몇 차례나 이뤄졌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커크 상원의원은 19일 게일 맥거번 미국 적십자 총재에게 이산가 족상봉 주선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 "한국계 미국인들이 북한에 사는 가족들과 상봉하는 문제와 관련한 북한 측의 반응을 자세히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커크 상원의원은 또 "적십자와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이산가족상봉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논의한 데 대해 성원을 보낸다"고 밝혀 조만간 방북할 예정인 킹 특사가 북한과 이 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차희 미국 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은 이 방송에 "마크 커크 공화당 상원의원이 3월30일 국무부에 이산가족상봉을 추진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고 미국 적십자사가 지난달 초 북한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안다"며 "이후 북미 적십자간 접촉이 몇 차례나 이뤄졌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커크 상원의원은 19일 게일 맥거번 미국 적십자 총재에게 이산가 족상봉 주선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 "한국계 미국인들이 북한에 사는 가족들과 상봉하는 문제와 관련한 북한 측의 반응을 자세히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커크 상원의원은 또 "적십자와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이산가족상봉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논의한 데 대해 성원을 보낸다"고 밝혀 조만간 방북할 예정인 킹 특사가 북한과 이 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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