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이 공모형 베트남 펀드의 만기를 연장하고 수익률 회복에 나선다.
2006년부터 판매된 베트남펀드들은 수익률 부진으로 투자자의 원성을 샀다. 손실이 난 상황에서 청산하기보다는 더 지켜보면서 손실을 줄이자는 쪽에 의견이 모인결과다.
한국투신운용은 13일 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수익자총회를 열어 `한국월드와이드 베트남혼합증권펀드1호`의 만기를 5년 연장했다.
총회에 출석한 투자자(계좌수 기준)의 79.05% 찬성을 얻었다. 2006년 6월 베트남 공모펀드로는 처음 설정됐다. 5년 누적손실은 약 30%다. 한국투신운용은 만기까지 보유해야 하는 `폐쇄형`에서, 언제든 환매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전환하고 판매ㆍ운용 보수를 면제하기로 했다. 투자자로서는 만기 연장의 부담이 없는 셈이다.
3월 초 한국투신운용의 사모형 베트남펀드도 이러한 `당근`을 제시해 만기를 연장했다.
한국투신운용이 제시한 `보수 파괴`가 다른 베트남펀드들에도 확산할지 주목된 다. 앞서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의 베트남펀드는 `반토막` 신세로 청산된 바 있다.
2006년부터 판매된 베트남펀드들은 수익률 부진으로 투자자의 원성을 샀다. 손실이 난 상황에서 청산하기보다는 더 지켜보면서 손실을 줄이자는 쪽에 의견이 모인결과다.
한국투신운용은 13일 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수익자총회를 열어 `한국월드와이드 베트남혼합증권펀드1호`의 만기를 5년 연장했다.
총회에 출석한 투자자(계좌수 기준)의 79.05% 찬성을 얻었다. 2006년 6월 베트남 공모펀드로는 처음 설정됐다. 5년 누적손실은 약 30%다. 한국투신운용은 만기까지 보유해야 하는 `폐쇄형`에서, 언제든 환매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전환하고 판매ㆍ운용 보수를 면제하기로 했다. 투자자로서는 만기 연장의 부담이 없는 셈이다.
3월 초 한국투신운용의 사모형 베트남펀드도 이러한 `당근`을 제시해 만기를 연장했다.
한국투신운용이 제시한 `보수 파괴`가 다른 베트남펀드들에도 확산할지 주목된 다. 앞서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의 베트남펀드는 `반토막` 신세로 청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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