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화 베스트 레퍼런스
(3)서울시 신교통카드시스템


2004년 7월, 서울시 신교통체계가 시행되면서 신교통카드시스템이 정식으로 가동된 당시를 서울시 관계자들은 잊을 수가 없다고 한다. 전세계 유래 없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이 중단되지 않고 신교통체계가 도입되어, 이용자 혼란과 신교통카드 시스템 오류가 우려되었으나, 조기에 안정화를 이뤄, 한숨 돌린 기억이 새롭기 때문이다.

빅뱅방식으로 운영체계가 가동 첫날 새벽 서너 시간 만에 바뀐, 당시 신교통카드시스템은 첫날과 이튿날 곳곳에서 오류가 나타나면서 처음으로 신교통체계를 접하는 시민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다. 그러나, 불편은 오래가지 않았다. 당시 시스템 문제는 단말기에 모든 운영정보를 전송해야 하는데, 갑작스럽게 많은 데이터가 한꺼번에 전송돼 시스템 과부하가 발생됐기 때문이다. 이것이 결국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전체적인 불편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결국 LG CNS는 전사적 역량을 쏟아 모든 단말기의 운영정보를 수정하고 시스템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 인해 당초 시민 불편이 장기화 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이틀 만에 모든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고 정상적으로 시스템 운영을 가능하게 한 세계 IT역사상 유래 없는 성공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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