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티비, 어린이날 특집 '주니어 마스터 셰프' 방영
푸드티비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4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오리지널 '마스터 셰프'의 주니어 버전 '주니어 마스터 셰프(Junior Master Chef)'를 방영한다.

주니어 마스터 셰프는 8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이 벌이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호주 3대 방송국 중 하나인 '채널 텐'에서 지난 해 9월 방영됐다. 당시 호주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오리지널 마스터 셰프 못지 않은 인기를 모아 화제가 됐다.

주니어 마스터 셰프는 마스터 셰프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스터 셰프에 출연한 심사위원들이 아이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4일 방송되는 첫 회는 50명의 지역 예선 통과자들이 각각 10명씩 5개의 조로 나뉘어 조별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본선 진출자 20명으로 압축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조별 과제를 수행하는 도중 실수를 하는 아이들을 심사위원이 찾아가 세심하게 지도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조별 과제 중 하나로는 '세계의 맛있는 요리 만들기'가 출제돼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만들던 그리스, 프랑스, 이란 등 세계 각 국의 가정식 요리를 볼 수 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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