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ㆍ코스타리카와 MOU… 미국서도 진출 확대 협력논의
조달청(청장 최규연)은 한국전자조달시스템의 중남미 확산과 한국 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규연 청장은 3일부터 11일까지 페루, 코스타리카, 미국 등을 잇따라 방문해 페루, 코스타리카와 전자조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 연방조달청(GSA)과는 한국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우선 오는 5일에는 페루 조달청과 전자조달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국내 기업이 페루 전자조달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는 길을 마련하고 최근 체결된 한-페루 FTA 정부조달분야 이행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페루 조달청은 현재 운영 중인 입찰공고시스템(SEACE)을 보완해 종합적인 전자조달을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9일에는 코스타리카 부통령과 기획경제부 차관, 전력통신공사 회장 등을 만나 지난해 수출한 한국의 전자조달시스템을 중남미 지역에 확산하기 위한 한-코스타리카 전자조달 공동수출 방안을 논의한 뒤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와 중남미 전자조달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코스타리카는 지난해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도입해 현재 25개 정부기관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출 성공사례를 계기로 코스타리카를 우리나라 전자조달시스템의 중남미 지역 수출 파트너로 삼아 나라장터를 중남미 전역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11일에는 미국 연방조달청(GSA) 마사 존슨 청장을 만나, 양국 기업의 정부조달시장 상호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미국 연방조달전시회에 한국 우수기업 전시관 설치 제안과 양국의 정부조달 전시회 상호 참여 확대를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칠레 등 6개국 조달기관이 매년 개최하는 `정부조달 다자간 협력회의'에 중국, 러시아 등 주요 교역대상국이 참여해 실질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조달청(청장 최규연)은 한국전자조달시스템의 중남미 확산과 한국 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규연 청장은 3일부터 11일까지 페루, 코스타리카, 미국 등을 잇따라 방문해 페루, 코스타리카와 전자조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 연방조달청(GSA)과는 한국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우선 오는 5일에는 페루 조달청과 전자조달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국내 기업이 페루 전자조달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는 길을 마련하고 최근 체결된 한-페루 FTA 정부조달분야 이행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페루 조달청은 현재 운영 중인 입찰공고시스템(SEACE)을 보완해 종합적인 전자조달을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9일에는 코스타리카 부통령과 기획경제부 차관, 전력통신공사 회장 등을 만나 지난해 수출한 한국의 전자조달시스템을 중남미 지역에 확산하기 위한 한-코스타리카 전자조달 공동수출 방안을 논의한 뒤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와 중남미 전자조달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11일에는 미국 연방조달청(GSA) 마사 존슨 청장을 만나, 양국 기업의 정부조달시장 상호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미국 연방조달전시회에 한국 우수기업 전시관 설치 제안과 양국의 정부조달 전시회 상호 참여 확대를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칠레 등 6개국 조달기관이 매년 개최하는 `정부조달 다자간 협력회의'에 중국, 러시아 등 주요 교역대상국이 참여해 실질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