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월드 세계대회에 나갈 한국 대표를 뽑는 `미스월드 코리아 2011`이 7월 30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30일 미스월드 한국본부에 따르면 `미스월드 코리아 2011`은 다음달 1일 온라인접수를 시작해 3차례 오디션을 통해 결선 진출자 50명을 선발한다.

결선 진출자들은 7월초 합숙에 들어가 수영복과 스포츠, 자선 활동, 패션쇼 심사를 거치게 된다. 분야별 심사는 서울, 부산, 제주 등을 돌며 진행된다.

1986~1994년생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미혼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미스월드 코리아 홈페이지(www.missworldkorea.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천만원과 미스월드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되며 2등과 3등에도 각각 상금 2천만원과 1천만원, 세계 미인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

미스월드 한국본부는 "철저한 공개 오디션으로 참가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고 대중과 소통 확대를 위해 온라인, 모바일, UCC를 통해 시청자 온라인 투표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951년 시작된 미스월드 대회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와 함께 세계 4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중국 하이난 성에서 60주년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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