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에어컨 성수기를 앞두고 냉방성능이 강화된 초슬림형 프리미엄 에어컨을 출시했다.

신제품 초슬림 하우젠 스마트 에어컨은 가로폭이 330㎜, 높이가 1747㎜에 불과해 동급 제품(48.8㎡형) 중 가장 얇은 크기로 전체 부피 또한 전년 제품 대비 50% 이상이 줄인 게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은 동급 기존 제품 이상의 강력한 냉방력과 공기청정 능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더운 공기를 후면에서 흡입 후 바로 전면으로 찬 공기를 내뿜는 하이패스 방식 적용과 더불어 기존 팬보다 효율이 뛰어난 스마트 쿨링 팬을 탑재, 작은 크기에도 강력한 냉방력을 갖췄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 실내온도를 0.1도 단위로 미세하게 조절하는 인버터 방식을 채택,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해 전기세 부담도 덜었다고 덧붙였다.

생활가전사업부 심혁재 상무는 "이번 신제품 에어컨은 강력한 성능을 유지하며 초슬림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앞 서 가겠다"고 말했다. 제품 출고가는 230만원대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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