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3기 생산라인 100MW 증설을 마무리짓고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연간 200MW의 태양전지를 생산,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게 되며 올해 수출 2억 달러 및 매출 3500억 원을 돌파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올 연말까지 추가로 200MW의 생산설비를 증설해 400MW 생산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회사 창업 6년 만에 200MW의 생산시설을 구축한 미리넷솔라는 모듈을 생산하는 미리넷,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게 될 미리넷실리콘 등 계열 회사와 함께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태양광 전문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현재 현 1공장 옆에 2공장을 착공하여 2012년과 2013년 각각 300MW의 생산설비를 확충, 2013년 1GW 규모로 세계 최고 효율의 태양전지를 생산하여 1조7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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