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ㆍ능동적 대응체제 구축… 리스크 관리도 강화
한국거래소가 자금운용의 능동적 관리능력 제고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자금운용체제를 구축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KRX 자금운용체제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이라는 이름으로 입찰 공고를 내고 이날까지 입찰신청을 받았다.
이달 1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ㆍ능동적 대응 가능한 자금운용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자금운용조직 및 의사결정 체계를 개선하게 된다. 또 상품특성을 반영한 객관적인 성과평가방법을 도출, 성과평가방법을 개선하는 한편 평가결과의 실효성 제고와 현재 운용중인 펀드의 운용방향도 재정립하게 된다.
자금운용과 성과평가뿐만 아니라 리스크관리도 강화한다. 현행 단순 리스크 모니터링 수준에서 탈피, 위험수준별로 사전적ㆍ단계적 조치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방안(Action Plan)을 사전 구축한다. 또 상품별로 최적화된 손절매(Loss-cut)제도를 도입하고, 상품 등 투자대상 다변화에 따른 위험측정 및 관리방안도 구현하고 자금운용 모니터링시스템 설계 및 구축도 지원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그동안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금운용체제가 미흡했다면서 기존 수동적 운용에서 탈피, 시장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동적 대응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경제지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운용규모가 증대되면서 자금운용의 안정성 및 재무리스크 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객관적인 성과평가기준 및 평가결과의 실효성 제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그동안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자금운용위원회에서 결정되는 운용원칙 에 의존해 자금을 운용하다보니 지나치게 수동적인 측면이 없지 않았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시장과 경제 상황 변화에 실무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안정성과 함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한국거래소가 자금운용의 능동적 관리능력 제고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자금운용체제를 구축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KRX 자금운용체제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이라는 이름으로 입찰 공고를 내고 이날까지 입찰신청을 받았다.
이달 1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ㆍ능동적 대응 가능한 자금운용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자금운용조직 및 의사결정 체계를 개선하게 된다. 또 상품특성을 반영한 객관적인 성과평가방법을 도출, 성과평가방법을 개선하는 한편 평가결과의 실효성 제고와 현재 운용중인 펀드의 운용방향도 재정립하게 된다.
자금운용과 성과평가뿐만 아니라 리스크관리도 강화한다. 현행 단순 리스크 모니터링 수준에서 탈피, 위험수준별로 사전적ㆍ단계적 조치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방안(Action Plan)을 사전 구축한다. 또 상품별로 최적화된 손절매(Loss-cut)제도를 도입하고, 상품 등 투자대상 다변화에 따른 위험측정 및 관리방안도 구현하고 자금운용 모니터링시스템 설계 및 구축도 지원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그동안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자금운용위원회에서 결정되는 운용원칙 에 의존해 자금을 운용하다보니 지나치게 수동적인 측면이 없지 않았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시장과 경제 상황 변화에 실무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안정성과 함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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