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제품 인지 발광바코드 구현 기대
■ 대학
단면 지름 1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정도의 극미세선인 나노와이어(나노선)에 미세한 전자빔을 주입해 나노선 특성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 주진수 교수(물리학과ㆍ사진)는 지름이 나노미터 수준으로 초점화된 전자빔을 유기 또는 무기 나노와이어의 원하는 위치에 선택적으로 주입해, 나노선의 전기ㆍ광학적 특성을 정밀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나노선을 이용한 나노제품 인지 발광바코드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 용액기반 산화-환원기술에 비해 화학약품에 의한 오염이 적고, 나노 규모로 미세처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히 나노선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위치의 전기적, 광학적 물성만 제어할 수 있다. 전자빔의 지름, 에너지, 밀도 등을 바꿔 조절 부분의 위치, 폭, 개수 등과 발광 색, 밝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주진수 교수는 "이 기술은 각종 나노제품 인지 바코드 및 나노광다이오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원자력연구기반 확충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연구결과는 독일에서 발간되는 화학 분야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 국제판' 최신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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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 지름 1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정도의 극미세선인 나노와이어(나노선)에 미세한 전자빔을 주입해 나노선 특성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 주진수 교수(물리학과ㆍ사진)는 지름이 나노미터 수준으로 초점화된 전자빔을 유기 또는 무기 나노와이어의 원하는 위치에 선택적으로 주입해, 나노선의 전기ㆍ광학적 특성을 정밀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나노선을 이용한 나노제품 인지 발광바코드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 용액기반 산화-환원기술에 비해 화학약품에 의한 오염이 적고, 나노 규모로 미세처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히 나노선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위치의 전기적, 광학적 물성만 제어할 수 있다. 전자빔의 지름, 에너지, 밀도 등을 바꿔 조절 부분의 위치, 폭, 개수 등과 발광 색, 밝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주진수 교수는 "이 기술은 각종 나노제품 인지 바코드 및 나노광다이오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원자력연구기반 확충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연구결과는 독일에서 발간되는 화학 분야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 국제판' 최신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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