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30일 운영 중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의 회원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투데이는 지난 2009년 1월 NHN이 인수했을 당시 회원수가 3만5000명에 불과했으나, 1년 후인 2010년 3월 10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다시 1년만에 500만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열풍으로 미투데이의 모바일을 통한 포스팅 수도 증가, 회사측에 따르면 서비스 초기인 2009년과 비교해 약 108배 가량 상승했다.

박수만 NHN 미투데이센터장은 "이용자들이 인터넷에서 원하는 것은 네트워킹, 정보, 엔터테인먼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모바일 디바이스의 출현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고려해 소셜 서비스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500만 이용자들이 네트워킹을 이용해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 속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진정한 SNS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또 이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N드라이브'를 개편, 개인별 용량을 10GB에서 30GB로, 개별파일 업로드 용량을 200MB에서 4GB로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계를 강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등에서 촬영된 사진을 N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업로드 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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