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본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파인픽스 X100의 출하를 재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일 일본 동북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미야기현에 위치한 후지필름의 파인픽스 X100 생산 공장은 일시적으로 조업을 중단한 상황이었다.

후지필름 측은 "이번에 생산라인을 복구함으로써 4월 초순부터 판매할 수 있는 전망이다"며 "예약한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달 7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파인픽스 X100은 국내에 판매됐던 초도 물량 220대 중 상당수가 지진의 영향으로 제품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아직 배송되지 않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본사로부터 4월 중순에 답변을 받기로 했으며, 아직 공식적으로 답변을 받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강승태기자 kangst@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