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패션분야의 인재를 발굴해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 서울모델리스트 컨테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모델리스트(Modelist)는 디자이너가 구상한 옷의 패턴(옷본)을 제작하는 전문직이지만 체계적인 교육ㆍ양성 시스템이 없어 이 같은 행사를 연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22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상 디자인과 제작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국적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신청을 받는다. 콘테스트에서는 평면 또는 입체패턴 제작 및 실물 제작, 완성품 발표와 면접 등3차 시험을 통해 7명의 우수모델리스트를 선정한다.

수상자들은 서울시장상과 상금, 해외 유명패턴전문가 초청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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