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추첨 현장 이모저모…스마트폰으로 현장서 전력 분석도
■ 2011 지식경제부장관기 IT산업-금융경제인 축구대회
○…16일 문화일보홀에서 열린 '2011 지식경제부장관기 IT산업-금융경제인 축구대회' 조추첨식에서는 올해에도 역시 '죽음의조'가 탄생했다. 10년째 대회를 진행하며 승부의 세계에서 악연들을 만들어냈던 팀들은 'B조'라는 외나무다리에서 한 번에 만났다. '전통의 강호' 삼성전기와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 연속으로 결승에서 만나 차례로 우승을 나눠가졌다. 콤텍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삼성전기와 같은 조에 소속됐으며,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삼성SDS 역시 B조에 속하게 됐다. 이날 추첨에 참가한 삼성전기 유선민 축구회장은 "지난해 우승하지 못해 아쉬웠던 건 사실이나 올해 목표는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다친 사람 없이 좋은 게임을 펼치는 게 목표"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금융산업계의 다양한 팀들은 물론 지식경제부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팀들이 새롭게 참가해 확대된 대회의 위상을 반영했다.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팀과 푸르덴셜생명, 현대해상화재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다양한 금융권팀들이 참가했다. 현대캐피탈 팀의 박상현 사원은 "현대캐피탈은 여신금융협회 등 대회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팀"이라며 "처음 참가하는 이번 대회가 다양한 기업들과 교류하는 훌륭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은 이번 조추첨 현장에서도 폭넓게 활용됐다. 조 추첨에 참가한 각 팀 관계자들은 스마트폰과 추첨 장면을 찍어 동료들과 공유했다. 추첨표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리는가 하면 곧바로 MMS(멀티미디어메시지)를 이용해 동료들에게 전송 추첨 결과에 대한 기쁨 또는 탄식을 나눴다. 또 같은 조에 속한 팀에 대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곧바로 인터넷을 검색하며 전력을 분석하기도 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 2011 지식경제부장관기 IT산업-금융경제인 축구대회
○…16일 문화일보홀에서 열린 '2011 지식경제부장관기 IT산업-금융경제인 축구대회' 조추첨식에서는 올해에도 역시 '죽음의조'가 탄생했다. 10년째 대회를 진행하며 승부의 세계에서 악연들을 만들어냈던 팀들은 'B조'라는 외나무다리에서 한 번에 만났다. '전통의 강호' 삼성전기와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 연속으로 결승에서 만나 차례로 우승을 나눠가졌다. 콤텍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삼성전기와 같은 조에 소속됐으며,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삼성SDS 역시 B조에 속하게 됐다. 이날 추첨에 참가한 삼성전기 유선민 축구회장은 "지난해 우승하지 못해 아쉬웠던 건 사실이나 올해 목표는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다친 사람 없이 좋은 게임을 펼치는 게 목표"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금융산업계의 다양한 팀들은 물론 지식경제부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팀들이 새롭게 참가해 확대된 대회의 위상을 반영했다.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팀과 푸르덴셜생명, 현대해상화재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다양한 금융권팀들이 참가했다. 현대캐피탈 팀의 박상현 사원은 "현대캐피탈은 여신금융협회 등 대회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팀"이라며 "처음 참가하는 이번 대회가 다양한 기업들과 교류하는 훌륭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은 이번 조추첨 현장에서도 폭넓게 활용됐다. 조 추첨에 참가한 각 팀 관계자들은 스마트폰과 추첨 장면을 찍어 동료들과 공유했다. 추첨표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리는가 하면 곧바로 MMS(멀티미디어메시지)를 이용해 동료들에게 전송 추첨 결과에 대한 기쁨 또는 탄식을 나눴다. 또 같은 조에 속한 팀에 대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곧바로 인터넷을 검색하며 전력을 분석하기도 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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