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인 관광객의 예약취소 사태가 빚어지면서 부산지역 관광.항공업계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특이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유증이 예상보다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는 부산의 경우 지진 영향이 상대적으로 미미한 오사카와 후쿠오카 쪽 물량이 많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 분위기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주말 일본 비즈니스 여행사에서 100여실 예약을 취소했다.
문제는 일본 현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어 예약 취소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부산롯데호텔 관계자는 "취소물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주 춘분절 연휴가 지나면 5월 일본의 황금연휴를 비롯해 올해 일본인 관광객 매출의 향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대지진 이후 지금까지 20개 객실 예약이 취소됐으며, 이 달말까지 217실, 4월 300실이 예약됐는데 대부분 취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호텔 관계자는 "일본 인바운드 물량이 전체에 5%에 불과하기 때문에 호텔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사들도 울상이다. 김해공항의 황금 노선인 부산~일본 도쿄 노선의 탑승률이 대지진 여파로 급감했다.
일본항공의 경우 14일 오전 8시 김해발 나리타행 항공기 JL960편은 정원 160석 가운데 불과 23명이 탑승했다. 한국인 승객들이 대거 탑승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48분에 나리타로 출발한 대한항공 KE715편도 280석 가운데 겨우87석을 채웠고 비슷한 시각 델타항공도 182석 중 절반이 안 되는 74석을 채웠다.
나리타 노선 승객은 미국, 유럽행 환승 승객이며, 일본 여행승객은 전부 취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사들은 이번 지진 여파가 단기 악재가 아니라 5월 일본의 황금연휴는 물론 장기적인 항공수요 격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메디컬거리와 해운대 센텀시티 병원들도 일본관광객의 예약 취소 문의가 잇따르는 등 지진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부산지역 여행업계도 이번 주말 춘절 연휴는 이미 물 건너 갔고 일본 황금연휴 이후까지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지진사태로 인한 후유증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이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유증이 예상보다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는 부산의 경우 지진 영향이 상대적으로 미미한 오사카와 후쿠오카 쪽 물량이 많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 분위기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주말 일본 비즈니스 여행사에서 100여실 예약을 취소했다.
부산롯데호텔 관계자는 "취소물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주 춘분절 연휴가 지나면 5월 일본의 황금연휴를 비롯해 올해 일본인 관광객 매출의 향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대지진 이후 지금까지 20개 객실 예약이 취소됐으며, 이 달말까지 217실, 4월 300실이 예약됐는데 대부분 취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호텔 관계자는 "일본 인바운드 물량이 전체에 5%에 불과하기 때문에 호텔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사들도 울상이다. 김해공항의 황금 노선인 부산~일본 도쿄 노선의 탑승률이 대지진 여파로 급감했다.
일본항공의 경우 14일 오전 8시 김해발 나리타행 항공기 JL960편은 정원 160석 가운데 불과 23명이 탑승했다. 한국인 승객들이 대거 탑승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48분에 나리타로 출발한 대한항공 KE715편도 280석 가운데 겨우87석을 채웠고 비슷한 시각 델타항공도 182석 중 절반이 안 되는 74석을 채웠다.
나리타 노선 승객은 미국, 유럽행 환승 승객이며, 일본 여행승객은 전부 취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사들은 이번 지진 여파가 단기 악재가 아니라 5월 일본의 황금연휴는 물론 장기적인 항공수요 격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메디컬거리와 해운대 센텀시티 병원들도 일본관광객의 예약 취소 문의가 잇따르는 등 지진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부산지역 여행업계도 이번 주말 춘절 연휴는 이미 물 건너 갔고 일본 황금연휴 이후까지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지진사태로 인한 후유증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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