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4월 말까지 우수판매점을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건기식 우수판매점(가칭)은 시설, 진열, 판매기준 등 우수판매점 기준에 따라 운영되며 한국인삼공사(테헤란로 본점), 동원F&B(현대백화점 울산점), 암웨이프라자(잠실점)가 선정됐다. 이들 시범운영 매장은 최근 2년간 건기식 허위ㆍ과대광고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없는 등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우수판매점은 의약품과 혼동하기 쉬운 건기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 및 보상 기준 등을 제공한다"며"시범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해 건기식의 유통, 진열, 판매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업체에 대해 자율적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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