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로 보호관찰 교육을 받은 10대들이 교육을 마친 뒤 바로 편의점에 침임해 물건을 훔치다 붙들렸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11일 편의점에 침입해 주류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5)군 등 청소년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 청소년 5명은 지난달 26일 강릉시 용강동 모 마트 자재창고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술과 담배, 식료품 등 18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이전에 저지른 절도 등의 범죄로 강릉에서 4일간의 보호관찰 교육을 받으러 왔다가 교육을 마친 뒤 다시 물건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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