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10일리비아 반군 지도부인 임시과도국가위원회를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할 것인지를 결정하기에 앞서 유럽연합(EU) 회원국 전체 의견이 모아지기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이날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프랑스가 리비아 반정부 세력을 유일한 `합법적 대표`로 인정한 선례를 따를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프랑스의 결정은) 개별 국가 정부의 견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전체 유럽 공동체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유럽 공동체의 의견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는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을 비판하는 입장으로 돌아서긴 했지만, 옛 식민지였던 리비아와의 밀접한 경제 및 외교 관계 때문에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 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리비아 반정부군 지도부를 리비아 국민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하고, 대사를 교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이날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프랑스가 리비아 반정부 세력을 유일한 `합법적 대표`로 인정한 선례를 따를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프랑스의 결정은) 개별 국가 정부의 견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전체 유럽 공동체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유럽 공동체의 의견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는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을 비판하는 입장으로 돌아서긴 했지만, 옛 식민지였던 리비아와의 밀접한 경제 및 외교 관계 때문에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 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리비아 반정부군 지도부를 리비아 국민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하고, 대사를 교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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