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까지 솔루션 출시 시장공략 강화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라 국내외 칩 기업들이 전기자동차, 전기스쿠터 등을 비롯해 태양열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관련 솔루션에서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워로직스, 넥스콘테크놀러지 등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리니어테크놀러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맥심, 아날로그디바이스 등 굵직한 글로벌 기업들이 BMS 솔루션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생산기업인 LG화학과 삼성SDI가 한국에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 입지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BMS는 전기자동차와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의 핵심부품 중 하나로 여러 셀로 연결된 배터리 팩의 전압과 전류를 조절하고 과전압 및 과전류 방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전기차 생산기업인 현대차는 자회사인 케피코를 통해 BMS를 생산하고 있으며 2차전지 기업인 LG화학은 LG이노텍을 통해, 삼성SDI는 보쉬와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를 통해 BMS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파워로직스는 2차전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AD모터스에 BMS 솔루션을 공급하며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역시 납품 물량 확대와 신규 2차전지 기업으로의 제품 납품 등을 통해 관련 매출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넥스콘테크놀러지는 노트북과 휴대폰용으로 공급해온 전력관리반도체(PMIC)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 및 대용량 저장장치용 BMS 개발ㆍ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BMS 솔루션을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새로운 공급기업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들 중에서는 리니어테크놀러지가 BMS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였으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니어테크놀러지코리아는 지난 2008년 BMS 제품을 선보였으며 최근 기능을 향상한 후속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미 지난 2년간 글로벌 자동차 기업 등에 제품을 양산 공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제조사 등 관련 기업을 공략하고 있다.
이 외에 TI, 맥심, 아날로그디바이스 등도 신규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기존에 노트북, 휴대폰 등 중소형 모바일 기기 위주로 관련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전기차 및 대용량 저장장치 등 신규시장 진출 및 입지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라 국내외 칩 기업들이 전기자동차, 전기스쿠터 등을 비롯해 태양열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관련 솔루션에서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워로직스, 넥스콘테크놀러지 등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리니어테크놀러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맥심, 아날로그디바이스 등 굵직한 글로벌 기업들이 BMS 솔루션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생산기업인 LG화학과 삼성SDI가 한국에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 입지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BMS는 전기자동차와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의 핵심부품 중 하나로 여러 셀로 연결된 배터리 팩의 전압과 전류를 조절하고 과전압 및 과전류 방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전기차 생산기업인 현대차는 자회사인 케피코를 통해 BMS를 생산하고 있으며 2차전지 기업인 LG화학은 LG이노텍을 통해, 삼성SDI는 보쉬와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를 통해 BMS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파워로직스는 2차전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AD모터스에 BMS 솔루션을 공급하며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역시 납품 물량 확대와 신규 2차전지 기업으로의 제품 납품 등을 통해 관련 매출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넥스콘테크놀러지는 노트북과 휴대폰용으로 공급해온 전력관리반도체(PMIC)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 및 대용량 저장장치용 BMS 개발ㆍ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BMS 솔루션을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새로운 공급기업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들 중에서는 리니어테크놀러지가 BMS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였으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니어테크놀러지코리아는 지난 2008년 BMS 제품을 선보였으며 최근 기능을 향상한 후속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미 지난 2년간 글로벌 자동차 기업 등에 제품을 양산 공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제조사 등 관련 기업을 공략하고 있다.
이 외에 TI, 맥심, 아날로그디바이스 등도 신규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기존에 노트북, 휴대폰 등 중소형 모바일 기기 위주로 관련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전기차 및 대용량 저장장치 등 신규시장 진출 및 입지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