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친환경 전기자동차(EV)를 4월부터 운행한다.

도는 전기자동차의 확산과 보급을 위해 5천만 원을 들여 도청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운행에 필수적인 급속ㆍ완속 충전기 2대를 설치하고 4월부터 전기차 1대를 도 입해 시범 운행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행정기관에서 전기차를 도입해 업무에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로 업무용이나 홍보용으로 활용될 이 전기차는 경승용차로 최고 속도는 시속 60km가량이다.

또 도와 전북 자동차기술원 등은 총 66억 원을 들여 세방전지와 함께 승용ㆍ상용 전기차 겸용 급속충전시스템을 2013년까지 개발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차동차 부품산업육성 사업 등을 통해 전기차 산업을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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