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 대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2010년도 웹 접근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평균 86.9점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우수기관(90점 이상) 비율은 53%로 2005년(0%)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이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웹 사이트에 있는 모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 환경 및 수준을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

유형별로는 문화예술체육단체나 복지시설에 비해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이 상대적으로 낮은 접근성 수준을 나타냈다.

행안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대상 기관에 통보하고 올해부터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국가표준)'을 적용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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