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3월17일 개봉
[AM7]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작가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와 '노팅힐'의 감독 로저 미첼 이 손을 잡은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사진)이 오는 3월17일 관객과 만난다.

할리우드 대배우 해리슨 포드와 레이첼 맥아덤즈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학벌, 경력 모두 모자라지만 꿈에 그리던 공중파 방송에 입성한 PD가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코미디물이다.

'노트북', '시간 여행자의 아내', '셜록 홈즈'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온 맥아덤즈는 이 영화에서 지방방송국에서 낙하산에 밀려 승진기회를 놓치고 해고된 뒤 어렵사리 공중파 방송국에 들어온 PD 베키 플러를 연기했다.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를 담당하게 된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수년간 엄청난 특종을 잡아온 뉴스앵커로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방송인인 마이크 포메로이(해리슨 포드)를 섭외한다. 하지만 마이크는 고지식한 마초로 소통이 전혀 안되는 최악의 인물이다. 마이크에 대한 환상이 무참히 깨진 베키는 자기 멋대로 방송을 하는 마이크와 생사를 건 전쟁을 시작한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매력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였던 포드는 '굿모닝 에브리원'에서 까마득한 후배와 아웅다웅하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AM7=김구철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