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테리온(Cinterion)이 기기간 데이터 통신 솔루션에 장착되는 LGA(Land Grid Array)모듈인 `BGS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씬테리온은 전 세계 이동통신기기간(M2M) 통신모듈 분야 선도업체인 젬알토 산하기업이다.

BGS2는 인쇄회로기판(PCB)에 직접 부품을 부착하는 표면실장기술이 적용돼 부피가 매우 작고 효율이 높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씬테리온은 BGS2가 안전보호 및 복지 운용에 쓰이는 개인용 추적기기나 이동용 의료장비와 같은 소형 M2M기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GPRS class10이 장착된 쿼드 밴드(Quad Band) BGS2-W와 GPRS class8이 장착된 듀얼밴드(Dual Band)BGS2-E 등 두 가지 버전이 출시돼 있다.

노버트 무러 씬테리온 최고부사장은 "수십 년 간 쌓아온 M2M 전문역량을 동원해 이 초소형 크기에 최고의 안정성까지 실현할 수 있었다"며 "듀얼과 쿼드밴드 모델을 제공하고 있어 시장에서 가장 유연하고 경제적인 모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정 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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