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탈세와의 전쟁`을 선포한 국세청이 아시아국가들과의 역외탈세 방지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 싱가포르, 필리핀 등 3국을 잇따라방문, 이들 국가의 국세청장과 회의를 갖고 두 나라간 세정 협력문제를 논의한다고 국세청이 15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들 아시아 3개국은 우리 기업과 개인들의 진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국가로, 이번 방문은 국세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역외탈세에 대한 협력을 확보하고 현지진출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당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청장은 방문기간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세무 관련 기업인들의 고충도 파악할 계획이라고 국세청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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