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
"근육병 환우에게 당신은 어떤 힘이 되어 주시겠습니까? 마음으로 모아주신 힘이 길을 만듭니다. 손잡고 함께 가는 즐거움을 만들어주세요. 여러분들의 마음이 바로 힘찬 근육입니다."
최근 방송인 김제동씨가 이와 같은 내용의 모금청원을 다음 희망모금에 올렸다. 이 내용은 많은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렸고, 1000여명의 네티즌이 직접 인터넷 모금에 참여해 약 9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 기부금은 한국근육병재단에 전달되어 근육병 환우들의 재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폰 등 IT기술의 발전이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기존 연말에 이루어진 시혜성 기부를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로 문화를 바꾼 것이다.
이를 통해 이젠 심심찮게 주변에서 재능기부 또는 함께 봉사할 사람을 찾거나,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해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IT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개인과 기업들의 기부 참여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필자가 속한 회사도 인터넷을 통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네티즌 모금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모금 주제 선정부터 모금 진행까지 모든 절차가 네티즌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금활동으로, 이용자들은 카페ㆍ아고라ㆍ요즘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모금내용을 알리고 기부를 독려해 더욱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낸다.
또한, 이 네티즌 모금활동은 방송프로그램과 연계되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손쉽게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네티즌 모금은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온라인 상에서 투명하게 공개된다는 장점 등으로 지금까지 총 모금액이 20억원을 훌쩍 넘어섰고, 기부금과 기부 참여자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트렌드로 떠오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QR코드는 모바일 기부라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문화를 만들었다. 한 통신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다음도 지난 연말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참여자당 1000원을 기부하는 모바일 기부를 진행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외국의 SNS 기업들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해 그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IT기업들이 편리한 기부환경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도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전화를 사용하기 힘든 청각 장애우를 위해 메신저로 통신중계서비스를 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을 마련해주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그러한 예이다.
인터넷 업계 최초로 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비영리법인인 다음세대재단이 펼치고 있는 올리볼리 그림동화도 주목할만하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그 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베트남,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제3세계 유명 그림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는 다문화 공익활동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해 다름과 다양성을 이해하고, 문화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이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그림동화를 보고 즐기고 있으며, 인터넷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가정을 위해 다문화센터 및 도서관에 올리볼리 콘텐츠를 제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그림동화를 즐기고 있다.
다양한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인터넷, 모바일 등 첨단 IT 기술은 기존의 기부 문화에 '참여'와 '희망', '나눔'을 더했다. 이처럼 인터넷이라는 공간 속에서 우리 모두가 소통하고, 함께 마음을 모아 즐거운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내는 모습에 기부문화의 따뜻한 희망을 느낀다.
"근육병 환우에게 당신은 어떤 힘이 되어 주시겠습니까? 마음으로 모아주신 힘이 길을 만듭니다. 손잡고 함께 가는 즐거움을 만들어주세요. 여러분들의 마음이 바로 힘찬 근육입니다."
최근 방송인 김제동씨가 이와 같은 내용의 모금청원을 다음 희망모금에 올렸다. 이 내용은 많은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렸고, 1000여명의 네티즌이 직접 인터넷 모금에 참여해 약 9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 기부금은 한국근육병재단에 전달되어 근육병 환우들의 재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폰 등 IT기술의 발전이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기존 연말에 이루어진 시혜성 기부를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로 문화를 바꾼 것이다.
이를 통해 이젠 심심찮게 주변에서 재능기부 또는 함께 봉사할 사람을 찾거나,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해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IT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개인과 기업들의 기부 참여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필자가 속한 회사도 인터넷을 통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네티즌 모금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모금 주제 선정부터 모금 진행까지 모든 절차가 네티즌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금활동으로, 이용자들은 카페ㆍ아고라ㆍ요즘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모금내용을 알리고 기부를 독려해 더욱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낸다.
또한, 이 네티즌 모금활동은 방송프로그램과 연계되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손쉽게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네티즌 모금은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온라인 상에서 투명하게 공개된다는 장점 등으로 지금까지 총 모금액이 20억원을 훌쩍 넘어섰고, 기부금과 기부 참여자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트렌드로 떠오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QR코드는 모바일 기부라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문화를 만들었다. 한 통신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다음도 지난 연말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참여자당 1000원을 기부하는 모바일 기부를 진행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외국의 SNS 기업들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해 그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IT기업들이 편리한 기부환경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도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전화를 사용하기 힘든 청각 장애우를 위해 메신저로 통신중계서비스를 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을 마련해주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그러한 예이다.
인터넷 업계 최초로 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비영리법인인 다음세대재단이 펼치고 있는 올리볼리 그림동화도 주목할만하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그 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베트남,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제3세계 유명 그림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는 다문화 공익활동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해 다름과 다양성을 이해하고, 문화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이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그림동화를 보고 즐기고 있으며, 인터넷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가정을 위해 다문화센터 및 도서관에 올리볼리 콘텐츠를 제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그림동화를 즐기고 있다.
다양한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인터넷, 모바일 등 첨단 IT 기술은 기존의 기부 문화에 '참여'와 '희망', '나눔'을 더했다. 이처럼 인터넷이라는 공간 속에서 우리 모두가 소통하고, 함께 마음을 모아 즐거운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내는 모습에 기부문화의 따뜻한 희망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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