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대거 참석… LTE 등 대응 모바일 솔루션 신기술 경쟁
세계최대의 `모바일 쇼'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준비하기 위해 네트워크 업체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시스코와 주니퍼, 에릭슨, 노키아지멘스, 알카텔-루슨트 등 주요 업체들의 CEO가 총출동하며 치열한 비즈니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계는 오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를 맞아 모바일 관련 솔루션 신제품들을 쏟아낼 계획으로, 서비스 업계에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엄격한 보안을 유지하며 전략 신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인 단말기 업체들만큼이나 네트워크 업계의 열기도 뜨겁다.
우선 세계 각국의 이동통신사들이 4세대(G) 네트워크 롱텀에볼루션(LTE) 구축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에서 무선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들은 LTE 기술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다양한 새로운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자회사인 LG에릭슨에서 주로 무선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는 에릭슨은 LTE와 HSPA+ 등 최신 기술 데모는 물론 사물통신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TV와 미디어 관련 솔루션도 공개하며 하드웨어 전문업체의 이미지를 벗어난다는 목표도 세웠다.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CEO는 물론 LG에릭슨의 이재령 CEO도 참가한다.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NSN) 또한 LTE와 LTE어드밴스드, TD-LTE 등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스마트 네트워크를 주제로 스마트폰시대에 맞는 네트워크관리,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크 관리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지브 수리 CEO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알카텔루슨트는 `살아있는 네트워크(Living Networks)'를 주제로 LTE, LTE어드밴스드, 스몰셀을 비롯한 최신 기술 및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스마트폰 급증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이 무선 데이터망을 최적화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IP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엔드-투-엔드' 접근 방식을 시연할 계획이다. 벤 버바이엔 CEO를 비롯해 핵심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선을 전문으로 하는 네트워크 업체들 역시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들을 내놓는다. 시스코는 철저한 보안 속에 모바일 인프라와 아키텍쳐, LTE 코어망-기지국 연결 인프라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준비중이다. 모바일 영상회의 전용 단말-솔루션인 `시어스'의 후속 제품을 공개할 지도 관심사다. 존 체임버스 CEO가 직접 행사장을 찾을 계획이다.
주니퍼는 역시 모바일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높이면서 모바일 사업자의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뉴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을 발표할 계획이며, 역시 케빈 존슨 CEO가 참가한다.
박지성기자 jspark@
세계최대의 `모바일 쇼'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준비하기 위해 네트워크 업체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시스코와 주니퍼, 에릭슨, 노키아지멘스, 알카텔-루슨트 등 주요 업체들의 CEO가 총출동하며 치열한 비즈니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계는 오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를 맞아 모바일 관련 솔루션 신제품들을 쏟아낼 계획으로, 서비스 업계에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엄격한 보안을 유지하며 전략 신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인 단말기 업체들만큼이나 네트워크 업계의 열기도 뜨겁다.
우선 세계 각국의 이동통신사들이 4세대(G) 네트워크 롱텀에볼루션(LTE) 구축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에서 무선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들은 LTE 기술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다양한 새로운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자회사인 LG에릭슨에서 주로 무선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는 에릭슨은 LTE와 HSPA+ 등 최신 기술 데모는 물론 사물통신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TV와 미디어 관련 솔루션도 공개하며 하드웨어 전문업체의 이미지를 벗어난다는 목표도 세웠다.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CEO는 물론 LG에릭슨의 이재령 CEO도 참가한다.
알카텔루슨트는 `살아있는 네트워크(Living Networks)'를 주제로 LTE, LTE어드밴스드, 스몰셀을 비롯한 최신 기술 및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스마트폰 급증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이 무선 데이터망을 최적화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IP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엔드-투-엔드' 접근 방식을 시연할 계획이다. 벤 버바이엔 CEO를 비롯해 핵심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선을 전문으로 하는 네트워크 업체들 역시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들을 내놓는다. 시스코는 철저한 보안 속에 모바일 인프라와 아키텍쳐, LTE 코어망-기지국 연결 인프라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준비중이다. 모바일 영상회의 전용 단말-솔루션인 `시어스'의 후속 제품을 공개할 지도 관심사다. 존 체임버스 CEO가 직접 행사장을 찾을 계획이다.
주니퍼는 역시 모바일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높이면서 모바일 사업자의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뉴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을 발표할 계획이며, 역시 케빈 존슨 CEO가 참가한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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